[제품리뷰] 벨킨 부스트업 듀얼 USB 40W 고속 충전기 내돈내산!
앞 전에 리뷰에서 난 맥북에어M2 소개 리뷰를 간략하게 했었는데.
난 기본형을 구했다 보니, 35W듀얼 충전기를 얻을 수 없었다. 멀티포트는 한정적이지만
앱등이인 나는 "애플워치도 충전해야해.","에어팟, 휴대폰도 충전해야해." 이젠 맥북도 충전해야하는데
너무 포트가 부족하고 선은 많다.
그래서 애플 35w 듀얼 충전기를 따로 구매하려했지만 역시나 애플이다.
5만원도 넘어가는 엄청난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다.
그래서 고민하던 찰나에 우연히 벨킨 부스트업 듀얼 40W 충전기가 쿠팡에서 할인하고 있다는 글을 봤다.
그것도 2만원도 안되는 1만 8천원에 말이다. "난 이거다!"라는 생각이 머리에 팍 꽂혔고 바로 행동으로 옮겼다.
짠. 엄청난 가격아닌가? 일반 충전기도 아닌 듀얼에 무려 벨킨사의 충전기다.
벨킨은 미국에 있는 전자제품 및 모바일 액세사리 제조사이다.
애플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한 번쯤 들어봤거나, 사용해 봤을 거라고 짐작된다.
정품못지 않게 어느정도 믿을 만한 품질과 만듬새를 가지고 있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회사라고 나는 생각한다.
단점은 가격대가 높다는 것인데, 원하는 제품이 저렴하게 나왔다는 그 단점은 없어지는 것이기에
나의 첫 벨킨제품이 되겠다.
충전기는 전체적으로 하얗게 구성됐고, C타입 포트가 2개로 이루어져있다.
40W라서 그런지 충전기는 크지 않고 애플이 20W 충전기 사이즈와 비슷했으며,
소문답게 전체적으로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마음놓고 사용할 수 있을거 같다.
이게 #듀얼 40W지만 40W를 온 온전히 사용하기 위해서는 단일 포트로 이루어져야하며
듀얼 포트를 사용하게 되면 나누어서 충전되기에 급한 충전을 위한다면 단일 포트를 사용하는 게 좋다
나는 맥북을 사용하면서 일정 배터리를 유지와 애플워치 충전을 동시에 사용하기에 나에게는 딱 맞는 W의 충전기가 아닐까 싶다.
물론, 마음이 급하거나 충전을 더 빠르게 하길 원하는 사람들은 더 높은 W의 충전기를 사용해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