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발리뷰] 조던1 하이 OG 럭키그린 ! 안녕하세요. 가끔 일상에 남기지만 저는 신발을 모으는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크흠. 막 리셀로 사는 건 아니지만, 가끔 드로우 당첨이 되면 모아보곤 합니다. 한 번 리셀로 큰 돈을 주고 신발을 샀지만 아마 유니온 덩크 였을거에요. 가격이 급 폭락을 맞고, 현타와서 정리한 후로 요즘 다시 모아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아이는 나이키 맴버스 데이때 싸게 구한 조던1 하이 OG 럭키그린 입니다. 짜잔. 이쁘지 않나요 ? 럭키그린은 다른 조던1OG 버전과 다르게 토 부분이 하얀색으로 나온 필승조합의 신발입니다. 가죽도 완전 뻣뻣한 가죽은 아니고 쭈글 가죽이죠 캬아. 참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다만 전 좀 아쉬운 게 좀 더 다크한 톤이면 좋았을 거 같은데, 생각보다 럭키 그린은 쨍한 그린 입니다. 박스도 원래.. 8월 일상 드디어 8월이다. 오늘까지 휴가였는데, 휴가라고 딱히 크게 다른 걸 한 건 없는 거 같다. 운동 운동 운동 밖에 안했다. 운동이라곤 항상 유지어터로서 하다가 매일 하는 나를 보곤 나름 놀랜다. 조금은 다른 건 태닝을 도전하고 있다는 것고 수영을 등록했다. 태닝 리뷰도 해봐야하고 수영 리뷰도 해봐야할까 ? 앞에 드로우 당첨됐던 신발은 잘 도착했다. 생각보다 무난해서 난 너무 좋다. 티는 걸 좋아하지 않기에. 수영은 이제 주말반에 이제 2일찬데 1일차 발차기, 음파음파 2일차 발차기 음파음파... 다음 주도 아마 똑같지 않을까. 기초가 제일 중요하니까 열심히 따라해본다 음파 음파 7월 28일 일상 Got'em 오늘은 소소한 나의 취미생활에 이야기 해보자 참 취미라는 게 어렵다. 정말 별 거 아닌거 같지만 남이 물어보면 선뜻 말하기 어렵다랄까? 취미라는게 그냥 내가 좋아하고 자주 하는 행동을 말하면 될 거 같은데. 너무 영화보기, 노래듣기 이러한 너무 노멀한 취미는 취미라고 선뜻 나오지 않게 되더라. 저런 걸 제외한 취미라고 하면 그나마 나는 신발 모으는게 취미인 거 같다. 그것도 한 번 다 정리하고 다시 요즘 시작하려고 하지만. 이 취미는 참 돈이 많이 든다. 그나마 응모 할 때 당첨이 잘된다고 하면 할만한데. 어우, 이것들을 리셀로 사려고 하면 어마무시하다랄까 내가 취미 이야기를 왜 하는거냐면 냠냠 당첨 됐기 때문이지 캬캬캬. 물량이 많다고 당첨자가 매우매우 많지만 나이키 신발을 한 번이라도 모아본 사람은 .. [장소리뷰] 산책 및 조깅 장소로 추천하는 동백섬(feat. 야경, 데이트) 안녕하세요 이번엔 제품이 아닌 저의 조깅 장소인 #동백섬 리뷰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부산 해운대하면 동백섬은 한 번쯤 들어봤을 거에요. 저는 조깅을 하러 밤에 주로 동백섬을 방문하는데, 조깅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이 장소를 알았으면 좋겠다." 종종 생각하곤 했습니다. 제가 간 날은 비가 온다고 일기예보가 떴기 때문에 해무가 있고 전체적으로 흐렸지만 그래도 아래의 사진과 같이 가로등이 많아서 어둡진 않고, 조깅 혹인 데이트 하는 사람들도 많았답니다. 멍하니 달리다가 혹은 걷다가 옆을 보면 울창한 나무들이 빼곡하지만 간혹 저 비어있는 틈새로 마린시티의 야경을 볼 수 있어요. 지나가다가 한 번 멈춰서 잠시라도 감상하며 바쁜 사회의 쫓기던 나를 놓고 여유를 찾곤 해요. 중간 쯤 오면 맞이해주는 등대와 그 옆에.. [제품리뷰] 벨킨 부스트업 듀얼 USB 40W 고속 충전기 내돈내산! 앞 전에 리뷰에서 난 맥북에어M2 소개 리뷰를 간략하게 했었는데. 난 기본형을 구했다 보니, 35W듀얼 충전기를 얻을 수 없었다. 멀티포트는 한정적이지만 앱등이인 나는 "애플워치도 충전해야해.","에어팟, 휴대폰도 충전해야해." 이젠 맥북도 충전해야하는데 너무 포트가 부족하고 선은 많다. 그래서 애플 35w 듀얼 충전기를 따로 구매하려했지만 역시나 애플이다. 5만원도 넘어가는 엄청난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다. 그래서 고민하던 찰나에 우연히 벨킨 부스트업 듀얼 40W 충전기가 쿠팡에서 할인하고 있다는 글을 봤다. 그것도 2만원도 안되는 1만 8천원에 말이다. "난 이거다!"라는 생각이 머리에 팍 꽂혔고 바로 행동으로 옮겼다. 짠. 엄청난 가격아닌가? 일반 충전기도 아닌 듀얼에 무려 벨킨사의 충전기다. 벨킨은.. 7월 19일 20일 일상 비가 갠 뒤 하늘은 언제 그랬냐듯 파랗고 매미들의 합창이 시작되었다. 안에서 움츠리고 있던 사람들은 다시 약속을 잡고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나다. 장마의 핑계로 듬성듬성 빠지고 있던 운동을 갔다. 나는 헬스가 갈 땐 정말 귀찮고 가기 싫다가도 막상 가게 되면 하나는 더 해야지 하게 되는 거 같다. PT를 통해 운동하는 것을 배운 적 없는 나는 사람들 하는 동작들을 몰래 훔쳐보고 따라하곤 하는데, 그러다보니 이게 잘 되고 있는지, 근육이 올바로 크는지 잘 모르겠다. 눈바디로 봤을 땐 "아 그래도 근육이 나오기는 하는구나" 하면서 일단은 하고 있다. 3분할 2분할 그런 건 모르겠고 "오늘은 가슴이다.!", "턱걸이도 좋다니까 턱걸이 추가!" 이렇게 랄까? 체지방을 빼야 선명해.. [부산맛집][기장맛집] 만달리 브런치 카페 방문해보기 7월 어느 날, 브런치를 좋아하는 나는 생긴 지 아직 채 1년도 되지 않는 브런치 카페 만달리를 방문했다. 위치는 반송에서 기장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위치한다. (주소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1392)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지나가면 한식 집이 위치해있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바껴있었다. 전체적으로 푸른 마당에 위치한 저택 느낌이였는데, 작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실내가 크다. 정확히 세어보진 않았지만 20 테이블은 족히 배치되어 있었던 거 같다. 내가 갔을 때도 창문 자리 및 5 테이블 정도를 제외하고는 만석이였다. 운이 좋게 들어갈 때 창문 자리에 위치했던 선객이 나가는 타이밍이라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주문은 홀에 위치한 키오스크를 이용해야하는데, 주문할 때 각자의 테이블 번호를 기입해.. 7월 16일 일요일 일상 오늘은 세상이 난리났다. 비가 어찌나 오던지, 그나마 내가 거주하는 부산은 나은 거 같은데. 윗 쪽 지방은 아주 심각하다. 어느 순간부터 장마 시기에 안 좋은 소식들이 들리는데.. 이게 다 온난화로 인한 환경 변화 때문인걸까. 장마가 무서워지려한다. 비가 너무 오는 관계로 오늘은 집에서 나가지않고 싶지만 (보는 건 좋으나 맞는 건 너무 싫다) 미용실 예약을 했기에 울며겨자먹기로 나가야한다. 나는 여름만 되면 머리가 아주 푸들마냥 난리가 난다. 곱슬곱슬 ... 난 깔끔하고 싶어서 이번에 큰 마음먹고, 볼륨매직 혹은 다운펌을 예약했다. 개인적으로 두피가 지루성 두피가 있어서 펌은 되도록이면 피하려 했지만 관리가 안되는 관계로 할 수 밖에 없다. *지루성 두피란 두피에 피지의 과다 분비가 주요 원인이되서 생기.. 이전 1 2 다음